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1 서울특별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문단 편집) == 주민투표 청구과정 == 서울시는 2011년 2월 8일 보수 성향의 16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복지포퓰리즘 추방 국민운동본부' 공동 대표 3인에게 전면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를 시행하기 위한 청구인 대표자 증명서를 교부하고 청구 대상과 취지 등을 공표하였다. 서울시가 교부 사실을 공표하면 청구인 대표자는 이날로부터 180일 동안 서울지역 주민투표 청구권자 총수의 5%인 41만 8천 명의 서명을 받아 청구해야 한다. 서울시는 2011년 5월 23일까지 총 47만여 명이 서울지역 주민투표 청구권에 서명한 것으로 밝혔는데, 이 중 25만여 명이 한나라당 서울시당 측에서 받았다고 한다. 국민운동본부 측은 중복·무효 서명 등을 고려해 오는 6월까지 총 70만 명의 서명을 받아 서울시에 주민투표 청구안(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주민투표 청구안이 제출되면 오는 8월 주민투표를 시행하는 내용의 주민투표안을 발의할 것으로 전했다. 서울시는 2011년 6월 16일 청구인 대략 80만 명으로 무상급식 주민투표 청구서를 제출하였고 2011년 7월 12일 무상급식 투표 서명 67% 유효(대략 55만 명)을 발표하였다. 서울시는 2011년 7월 28일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발의할 예정이었지만 수해로 법정 기한인 8월 1일로 연기하여 당일 발의하였으며 주민투표일을 24일로 확정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